미국 생활/COVID-19 코로나

화이자, 모더나, 존슨 코로나 백신 간단 비교

NY Estella 2021. 5. 18. 08:23

 

미국 코로나 백신으로 승인된 것은 미국 화이자- 독일 바이오앤택(Pifzer-BioNtech), 모더나(Moderna) 미국-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, 미국 존슨 앤 존슨(Johnson & Johnson)/얀센이 있습니다.

 

간단하게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겠습니다.

 

백신 접종 대상자 가능 나이:

화이자: 12세 이상

모더나: 18세 이상

존슨: 18세 이상

 

임상 실험 백신 효과:

화이자 95%

모더나: 94%

존슨: 66%

 

백신 횟수:

화이자: 2회, 첫 번째 백신 접종 후 21일 뒤에 (3주) 두 번째 백신 접종

모더나: 2회, 첫번째 백신 접종 후 28일 뒤에 (4주) 두 번째 백신 접종

존슨: 1회, 1회 백신

 

백신 구성:

화이자와 모더나는 mRNA (매신저/messenger RNA)- 유전자 명령, 살아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들어있지 않으며 코로나에 감염됐을 때 우리 몸에 항체라고 불리는 면역 세포를 형성하여 바이러스 대항하는 방법 메시지를 알려주는 거라고 합니다. 존슨 앤 존슨 활성 성분은 코로나 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DNA 조각을 운반하는 데 사용되는 바이러스 벡터.

 

백신 보관 온도:

화이자: 초저온 상태 영하 70도 이하, 6개월 장기 보관 가능, 일반 냉장고에서는 5일 상온에선 2시간

모더나: 가정용 냉장고 냉동실 온도와 비슷한 20도에서 6개월 보관 가능. 냉장실 온도 영상 2~8도에서 30일 보관 가능

존슨: 일반 냉장시설 온도와 비슷한 2~8도 보관

 

 

 기저질환, 심한 알레르기 반응 등 이상 증상이 있거나 있었다면 꼭 주취의와 상담 후 백신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.